2019년, 저는 리플을 200원대에 10,000개 담았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리플은 2,000원대가 됐습니다. 숫자만 보면 성공한 투자입니다. 그런데 왜 이 코인을 생각할 때마다 복잡한 감정이 먼저 올라올까요.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독 한국인이 많이 보유한 리플, 그 6년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봅니다."리또속" — 6년을 버텨온 리플 투자 현실직접 겪어보니, 리플은 정말 독특한 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는 결이 다릅니다. 오를 것 같다가 내리고, 또 오를 것 같다가 내리고. 그 패턴이 하도 반복되다 보니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리또속"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리플에 또 속았다는 뜻입니다. 저도 이 말에 해당하는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솔직히 한때는 그냥 팔아버릴까 고민을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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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3.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