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처음으로 미국 주식 계좌를 열면서 가장 먼저 부딪힌 질문이 바로 "도대체 뭘 사야 하지?"였습니다. 개별 종목은 너무 많고, 어떤 기업이 오를지 판단할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때 홍춘욱 교수님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S&P500이라는 지수를 제대로 알게 됐고, 그 이후 투자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1년 만에 수익이 2배가 됐던 그 경험을 있는 그대로 풀어보겠습니다. S&P500이 뭔지 몰랐던 시절솔직히 처음엔 S&P500이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었습니다. 검색해보면 "주가 지수"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게 또 뭔지 몰라서 한참을 헤맸습니다.주가 지수(Stock Market Index)란, 시장에 상장된 수많은 기업들 중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기업들을 골라 하나의 숫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쉽게 말..
비트코인 반감기(Halving) 이후 약 1년 뒤가 역사적으로 가장 강한 상승 구간이었고, 그 타이밍이 올해 10월 전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 이 얘기를 접했을 때 "또 그 반감기 얘기냐"고 흘려들을 뻔했는데, 제가 직접 과거 사이클을 하나씩 체크해보니 무시하기가 어렵더군요. 올해 코인이 내내 지지부진한 사이에 저는 국내 주식 공부를 시작했는데, 지금 다시 포트폴리오 전체를 들여다보니 뭔가 재배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반감기 사이클과 디지털 금 — 지금 코인을 다시 봐야 하는 이유반감기(Halving)란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벤트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새로 공급되는 비트코인 양이 갑자기 반토막 나는 것인데, 역사적으로 이 공급 충격이 수요는 그대로인..